“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분이 죄를 씻어주시는 진짜 하나님이에요”
송이 이야기 잘 보셨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병원에 가시겠어요? 병을 정확히 설명하고 치료해준 두 번째 병원이겠죠.
그런데 세상에는 몸이 아픈 육신의 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심령의 병도 있어요. 심령의 병이란 죄를 뜻해요. 그럼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진짜 의사는 누구일까요?
저는 신앙촌에서 예배드리며 ‘자유율법’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간다 하시며 자유율법을 지켜서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장로교회에 다닐 때는 예배당에 나와 믿기만 하면 당연히 천국 가는 줄 알았는데, 죄를 짓지 않고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소사신앙촌에서 처음 안찰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죄를 하나하나 지적하시는 것을 보면서 무척 떨리고 긴장됐습니다. 제 차례가 됐을 때 배에 살짝 손을 대시기만 하는데도 얼마나 아픈지 저도 모르게 발버둥을 쳤습니다. 아픔이 점점 덜해지고 시원함을 느끼자 손을 떼시며 “이 죄를 씻어야 천국 가지요”하셨습니다. 안찰을 받고 나니 자연히 죄짓는 것을 멀리하며 눈길 하나 생각 하나도 조심하게 됐습니다. <홍제교회 이만화 권사님>
이만화 권사님은 기성교회를 다닐 때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줄 아셨대요. 예수는 죄를 씻을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심령의 병을 고쳐주는 진짜 의사는 누구실까요? 바로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을 내려주시고,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정확히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진짜 하나님을 깨달았으니 오늘 배운 것처럼 자유율법을 지켜서 이슬성신 은혜를 받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