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2018 여학생 여름 캠프 개최
신앙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8 어린이, 여학생 여름캠프를 개최하였다. 8월 11일에서 13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숲속 별빛 캠핑 축제에 참가하여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물놀이가 끝나고 숯불 바비큐 파티에 이어 ‘멜로디 나라의 자두’ 뮤직축제가 있었다.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은 한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또 9월에 있을 ‘가을 소나타’ 율동 공연 연습과 추수감사절 합창 공연 연습도 있었다. 학년별 신앙강좌 시간에는 천부교 홈페이지 활용법이 소개되었다. 그 외에도 ‘자두 민지와 놀숲 가자’, 브레인 서바이벌, 히든 보이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민 양(초6, 가야교회)은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더위도 잊었어요. 또 바비큐 파티 때 동생들과 맛있게 저녁을 먹어서 정말 기뻤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