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의와 담대한 마음으로 전도에 힘쓰자

발행일 발행호수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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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상식에서 판매 목표 100% 달성 지역상을 받은 정미양 팀장.

9월 26일, 신앙촌에서 9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 참석자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에 참석했다.
예배 시작 전에는 기장교회 새교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방영되어 전도의 기쁨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은애 관장(대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98%가 엉터리임을 지적하시며 창세기의 오류, 성경 속 의인들의 악행, 예수의 허풍을 자세히 밝혀주셨습니다. 또한 행함이 없는 맹목적인 믿음으로는 구원이 없음을 일깨워 주시며, 죄를 씻을 수 있는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저희에게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아 구원의 진리를 깨달은 우리에게는 많은 사람들을 죄의 길에서 돌이켜야 하는 전도의 사명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의와 담대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전도에 노력하고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있었던 9월 사업시상식에서는 식품사업 우수자 발표 및 특순, 식품사업 판매 목표 100% 달성 지역 시상, 신규 신앙촌상회 오픈 시상 등이 있었다.
음료 판매 목표 100% 달성상을 받은 태백지역 정미양 팀장은 “배달 고객들 중에 요구르트 런을 드신 후로 건강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저를 보면 무척이나 반겨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랫동안 한결같이 런을 응원해주시는 고객들이 있어서 큰 힘을 얻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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