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여청 세미나 및 중학생 모임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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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미션 방탈출 게임 중 하나인 종이컵 탑 쌓기를 하는 학생들.

지난 9월 26일, 신앙촌에서 대학생·여청 세미나 및 중학생 모임이 있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방역수칙 및 안전 교육을 받고 신앙촌에 도착했다.
이날 송미애 관장(부평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기록의 오류를 밝혀주시며, 성경의 핵심이자 총론격인 창세기가 허풍이므로 성경에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는 기성교회의 말이 모두 거짓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믿어온 예수와 성경의 거짓을 지적하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이슬성신의 권능을 베풀어 주시며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늘 가슴에 새기면서 하나님 바라시는 대로 자유율법을 실천하며 맑게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다양한 파트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학생·여청파트에서는 대담, 미션 시상식, 스피치, 조별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입사생에서 소비조합으로, 또 교역자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온 민혜원 관장(동래교회)이 풀어나가는 대담과 이번 추석시즌 장유 선물세트 판매 사원으로 근무하며 배우고 느낀 점을 스피치한 최서영 씨(대구교회)의 이야기에 청중들은 귀를 기울였다. 이어지는 조별토론 시간에도 사업과 전도 활성화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선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로 풀어보는 식품여고, 언니와 함께하는 피구대회, 조별 미션 방탈출 게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선배들과 어울리며 또래의 관심사인 진로, 교우 관계, 신앙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유년파트 학생들은 신정문길에서 산책을 하거나 킥보드를 타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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