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땀방울! 하나된 즐거움!”
천부교 어린이, 여학생 8월 캠프
신앙강좌, 브레인 서바이벌 등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앙촌에서 ‘2019 천부교 체육대회 오프닝 스마일 캠프’가 열렸다.
학생들은 캠프 개회식에서 선서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정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신앙강좌, 브레인 서바이벌, 체육대회 경기 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팀은 율동, 외기, 쌍기로 나뉘어 각자 맡은 파트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정민 양(초2, 울산교회)은 “오프닝 연습할 때 동작을 틀리지 않아서 패스 스티커를 받았어요.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