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복 많이 주세요

2022년 슬로건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전하겠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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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은 저에게 아주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일 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축복일이 취소되는 바람에 신앙촌을 여덟 번밖에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여덟 번의 축복일을 모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쁜 일 년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가 더 심해졌기 때문에 친구들과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촌에서는 재밌게 친구들과 놀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2022년을 맞이하여 저에게는 목표가 있습니다. 모든 축복일에 꼭 참석해서 개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 친구들에게 신앙촌이 얼마나 즐겁고 안전한 곳인지 알려주고 싶어서 꼭 초대를 하고 싶습니다. 축복일이 취소될 때면 너무 아쉽고, 신앙촌에 너무 가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2022년은 축복일이 많이 열려 친구들과 언니들과 신앙촌에 많이 가고 싶습니다.
/이수연, 초5 (성남교회)

⃟저는 2학년 때 처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던 저는 처음에 말씀을 들었을 때 어려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말씀공부를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말씀퀴즈 시간에 조금씩 정답을 맞추게 되어 기뻤습니다. 점점 새로운 말씀을 배우는 공부 시간이 즐거워졌고 자꾸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직 어려운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율법입니다. 제일 많이 배웠고 배울 때마다 죄를 짓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지키려고 할 때마다 잘 되지 않아 아직 많이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2022년은 눈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을 꼭 지켜보도록 노력해 볼 것입니다. 끝까지 잘 지키고 노력해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제가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천명선, 초6 (가야교회)

⃟지난 11월 추수감사절에 친구 지현이와 함께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걱정하시는 친구 부모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실까 봐 마음을 졸이며 기도드렸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신앙촌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고 허락해 주셔서 기쁘고 즐겁게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와 친구는 고3이 되어 학업으로 바쁘겠지만 귀한 축복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지현이도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윤선민, 고3 (구로교회)

⃟저는 새해를 맞아 천부교회로 이끌어준 친구 선민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민이 덕분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참석하게 되어서 무척 기뻤고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따뜻하게 챙겨주는 선민이가 새해 복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지현, 고3 (구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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