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벚꽃길 산책하며 봄을 만끽해

발행일 발행호수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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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벚꽃

신앙촌에서 핀 벚꽃 아래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4월 여성회 축복일
이슬성신 담긴 생명물의 권능
연분홍 벚꽃 아래에서 교인들 산책 즐기며 웃음꽃 가득

연분홍빛 벚꽃이 만개한 4월, 여성회 축복일이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곽영애 관장(전주교회)은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는 것은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끝없이 담긴 생명물과 이슬성신이 아니고는 구원 얻을 길이 없습니다. 생명물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예배 후, 여성회 교인들과 교역자들은 벚꽃이 핀 신앙촌 군락지와 분수대 앞, 산책로를 걸으며 봄을 만끽했다. 채향숙 권사(울산교회)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니 절로 힐링이 되고 교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니 소풍 나온 것처럼 설레고 기분이 밝아집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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