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니 더욱 즐거워요’

건강 레크레이션, 오프닝 공연, 물놀이, 캠프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행일 발행호수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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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 우리는 마칭 기수단이다!

방학을 맞은 유년, 학생파트를 위한 천부교 여름 캠프가 7월 27부터 2박 3일간 기장신앙촌에서 열렸다.

중·고생들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생활하는 여학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캠프는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과 10월에 열릴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오프닝 무대를 멋지게 꾸밀 마칭·기수단의 발대식이 있었다. 오프닝 연습에 더운 여름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멋진 무대를 상상하며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유년 파트는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가 되자’라는 주제로 시작했다.

11월 추수감사절에 있을 남부어린이 합창 연습과 병행하며 운동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 시간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에 피어난 웃음꽃으로 에어바운스 수영장이 즐거운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소중한 생명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은혜여행 시간에 이어 저녁에는 캠프의 꽃, 캠프축제가 있었다.

▲ 신나는 캠프축제

분홍색, 노랑색의 깜찍한 리본 머리띠로 팀을 나누어 공굴리기, 단체 림보, 장애물 경기 등 즐거운 미니 운동회가 열렸다. 신나는 율동과 함께 팀이 이기기를 응원 하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가 캠프축제 내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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