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야’
지난 12월 12일, 전도 경진대회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이영심 총무(전농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알고 깨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일이기에 기쁜 일이고 나 자신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전도 경진대회를 통해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씩씩하게 전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했다.
전도 경진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시상식에서는 9, 10, 11월 개인 전도 및 축복일 시상과 우수도관시상이 있었다.
이날 우수도관상은 경인2도관이 차지했다. 또 12월부터 새로 생긴 축복일 우수 중앙 시상은 동두천, 가좌, 안양, 의정부, 전농, 수원, 서귀포, 학동, 가야, 김해교회에 돌아갔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전도에 노력한 전국의 모든 수상자들의 특순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축복일에 처음 참석한 학생들의 새친구 환영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