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로 섬김이 복 받는 비결”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10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가져
10월 소비조합 축복일이 서부지역은 3일 소사에서, 중부와 남부지역은 17일 덕소와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설교에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 비결은 복을 받지 못하는 조건을 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죄를 떨어버리고 날로 날로 의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와 정성으로 기쁘게 전도에 노력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됩시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는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이 “참신이신 하나님을 믿고 가는 저희는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모든 것에 조심하고 세밀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을 전체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앞에 조금이라도 흐린 것이 없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여야 할 것입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하루하루를 힘껏 사는 소비조합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는 서회경 관장(순천교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저희는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주 작은 변화라도 말씀에 순종하며 어긋 됨이 없이 정확한 생활을 하려고 할 때 그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은혜를 주십니다. 내 생활과 행동, 생각과 마음과 전체의 움직임이 정확한 생활이 되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날들로 채워갈 수 있도록 살아가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