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능과 은혜 속에 존재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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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기 시상식

10월 여성회 축복일, 사업 시상식
서로 격려하고 힘 얻는 시간 돼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신앙촌에서는 7일과 8일 이틀동안 여성회 축복일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소비조합 세미나, 새교인 행복한 모임, 전도세미나와 사업 시상식 등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을 독려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축복일 예배시간에는 하지현 관장(진해교회)이 우리가 자연현상이라고 여기는 식물과 천체의 운행뿐만 아니라 인간 안에서도 하나님의 섬세한 돌보심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우리 몸은 머리카락의 10분의 1 굵기에 지구를 세바퀴 도는 길이의 혈관을 통해 피가 순환되고 있으며, 우리가 잠을 잘 때도 심장은 1초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은 심장의 힘으로 어떻게 1초도 쉬지 않고 온몸에 피가 순환되는 것일까요? 이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인간의 몸속에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컴퓨터보다도 더 정확한 신의 계산으로 조정해 주고 계시는 것은 바로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구원을 소망한다면 지금이 공로 쌓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노력하며 애쓰는 자에게, 진정 구원을 바라는 자에게 더 큰 은혜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매 순간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이날은 2/3분기 사업 시상식과 2023년 추석 장유 판매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장유 개인 판매에서 1등을 차지한 이영선 사장(기장 현대점)은 소감에서 “14년 동안 명절 장유 판매를 해오면서 제가 얻은 교훈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한 발자국씩 몸을 움직이다 보면 결국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상만으로는 결실을 맺을 수 없습니다. 매일 자신의 할 일을 정하고 함께 움직여 봅시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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