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미주교인

미주교인 추수 행사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55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미주교인

미주교인 행사가 신앙촌 통나무집에서 열렸다.

세미나, 뉴욕교회 교인 특순 등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자 멀리서부터 신앙촌을 찾은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11월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이 길은 듣기만 하는 길이 아니고 가야 하는 길’이었다. 세미나 시간에는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2015년 메르스 사태를 통해 그 이면의 가톨릭을 다룬 ‘한국과 가톨릭’ 특강이 있었다. 이어 뉴욕교회 교인들의 합창 특순이 있었다.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뉴욕교회 교인들의 모습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가슴에 큰 감동을 주었다.

정복연 씨(뉴욕교회)는 “특순 시간에 ‘하나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라는 찬송을 부르는데 가사가 마음에 정말 깊이 와닿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은혜를 허락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진실된 신앙생활을 하는 미주교인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최태자 집사(LA교회)는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하나님 말씀이지만 신앙촌에서 들으니 더욱 새롭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또 가톨릭에 관한 특강을 듣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새겨보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미주식구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