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

남성회, 파트별 행사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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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 파트모임

8월 19일 천부교 남성회는 신앙촌에서 각 파트별로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했다.

장년회에서는 전도자와 새교인을 위한 시상식이 있었다. 전도상을 받은 문명식 권사(목포교회)는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늘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할 수 있도록 친구의 마음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문 권사의 전도를 받은 황대하 씨는 “천부교 교리를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깨닫기 위해 교회에 열심히 나오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회에서는 탁구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천부교 청년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탁구 복식경기로 진행된 경기 결과 우승팀은 함창호(신앙촌), 최종천(청주)조, 준우승팀은 류태선(서대문),김기천(일광)조, 3등은 윤성수(마산), 박원철(덕소)조가 수상하였다. 류태선 집사는 “승패를 떠나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응원도 하며 대단히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회에서는 아름다운 가곡을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김기승 집사(신앙촌)의 지도로 합창 발성법, 호흡법 등을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은 “학생들이 찬송은 물론 아름다운 가곡 등도 많이 접하고 불러서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했다. 어린이들은 실내농구장에서 ‘더위를 날리는 체력증진 미니운동회’에 참가했다. 저마다 기량을 뽐내며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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