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온인
제8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 직장 언어예절과 절약정신 강조제8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가 지난 10월 2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양말 공장 사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원들 모두 마음과 정성을 모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양말 공장에서는 편직과정, 열처리과정, 염색과정, 세팅과정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시온스타킹과 양말의 생산 과정을 영상에 담아 방영하였다.
오수영 양말공장장은 직장에서의 언어예절에 관한 발표에서 “양말부 사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것 좀 같이 해 주실 수 있으세요?’, ‘그렇게 해보자’, ‘오늘 수고했어’ 등의 말과 신앙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솔선수범한 모습의 선배, 인사를 잘하고 잘 웃는 후배들의 모습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주는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전기부 오준경 씨는 낭비되는 전기 즉, 대기전력 방치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실천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전 사원 모두가 절약정신을 가지고 실천하여 각 부서의 대기전력, 방치전력 0%가 되도록 힘쓰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일영농조합법인의 최순복 사원, 양재부 디자인실의 박윤혜 사원의 모범 사원 시상이 있었다. 이혜승 간사는 “정신이 살아있는 시온인이 되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