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교회 즐거운 가을 운동회

발행일 발행호수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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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추억의 경기인 를 마치고 즐거운 표정이다.

천호교회 여성회원들이 가을 운동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한강시민공원 선사지구에서 가진 가을 운동회는 맑고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유쾌한 웃음 소리가 한참이나 울린 시간이었다.

10월에 있었던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했던 종목들에다 추억의 경기인 “밀가루 속 엿 찾기” 시간이 추가되었다. 시간을 다투기보다는 밀가루가 묻은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체육대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연습을 했던 훌라후프와 줄넘기에는 많은 교인들이 참여해 훌륭한 경기 내용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청군이 우승을 했는데, 개사한 응원가로 즐겁게 응원을 펼쳤다. 서옥희 팀장은 “팀장을 맡고 고민도 많이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이긴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임영희 여성회장은 “교인들이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시니까 저도 마음이 굉장히 좋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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