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청년이 가질 소명 의식은?’

청년 신앙 세미나 신앙촌에서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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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청년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세계사적 사명을 새롭게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순종하는 청년이 될 것을 다짐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장신앙촌에서 청년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천부교 청년의 사명’, ‘과학을 통해 증거할 수 있는 하나님’ 등의 주제가 활발히 토론되었다.

첫날 세미나에서 김상문 관장(울산교회)은 ‘올바른 청년 신앙관’이란 주제로 ‘신앙 가운데 모진 풍파를 잘 헤쳐 나가는 시온청년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고, 강희봉 관장(전주교회)은 ‘기독교의 죄악상’이란 주제로 역사적으로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이 악행을 저질러온 기독교의 만행을 사적 자료의 근거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이어서 정현철 관장(마산교회)은 ‘과학으로 본 노아홍수’란 주제로 노아홍수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기독교가 주장하는 노아 홍수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보다 더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튿날 최기만 관장(목포교회)은 ‘모범 인생의 마지막 선택’이란 주제로 ‘오랜 세상살이에서 늦둥이로 교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직장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청년이 되자. 우리의 목표는 구원인데 이를 위하여 새벽예배를 비롯하여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소비조합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순종하는 청년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정주현 관장(대전교회)은 ‘지상 최대의 명령’이란 주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삶을 살며 최선을 다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핵폭탄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우리 청년에게 지상 최대 명령으로 내려졌으니 생명을 다하는 심정으로 달리는 청년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박의영(마산교회) 청년은 ‘정말 유익하고 신앙이 업그레이드된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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