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합소서

발행일 발행호수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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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신앙촌 식품단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워크숍, 세미나, 만찬회 등 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8일 저녁에는 지역별 모임이 열렸다. 모임은 시상식, 추석 장유 선물세트 판매 우수 사례, 제품 교육, 식품 사업 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추석 시즌 장유 판매 백화점 부문 3위를 차지한 유윤아 팀장(진해)은 2015년 추석 시즌부터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입점한 생명물간장 선물세트의 인기요인과 판매방법 등을 소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뛰면 결실이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권 위주로 홍보한 오희숙 사장(인헌점) 역시 “꼭 해내야겠다는 각오로 몇 번씩 은행을 방문하여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9일 축복일 예배에서 김영애 관장(울산교회)은 “하나님 말씀 7부 2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만 가지 은혜’라는 것이 바로 여기에 부합된다. 나는 지구의 열도를 조절하여 인간이 먹는 식물이 자라도록 하고, 인간의 심장에도 권능을 가하여 인간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은혜를 내려서 죄를 씻어주는 일까지 하고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만 가지도 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늘 크신 보살핌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는 자,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이 관철해 나가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더 강한 은혜로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내 뜻과 마음을 매일 새롭게 하여 분명한 각오를 하고 구원을 향해 힘껏 달려야겠습니다”고 설교했다.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기장, 전농, 천호, 구로, 시흥, 죽성, 광안, 대방, 동래, 목동, 소사동, 서면, 보은, 안성, 김천교회가 전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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