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위해 온 정성과 노력이 필요할 때

전도 경진 대회 시상, 성공팀 우승
발행일 발행호수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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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학생 전도경진대회(사진)가 21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여청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전도’에 대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 전도의 날, 친구를 전도한 주효정 양(중2, 포항교회)의 소감 발표에 이어 2월 전도 경진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은 개인 시상, 2월 우수팀, 우수도관 시상 순으로 발표되었다.

주일 전도 수상자는 마산 한은정 씨, 김해 정지연 씨, 서부 백소연 양(고2)이 각각 1, 2, 3위, 축복일 전도 시상은 김해 정지연 씨, 마산 한민경 씨, 삼천포 김명옥 씨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또 2월 학생 전도 경진 대회 최종 우승은 성공팀, 2월 우수 도관상은 전남1지역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3월 15일 학생 전도의 날 우수 교회 시상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상식이 되었다.

서유실 중부총무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의인의 수를 찾는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목적은 구원입니다. 구원을 위한 역사에 우리가 있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전도를 위해 힘차게 뛰어 봅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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