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의 놀라운 권능을 깨달았어요”

전국 유년 회장 방재현(초6, 울산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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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초등학교 1학년 때 형과 학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관장님께서 인자하신 목소리로 “천부교회에 같이 가보지 않을래?”하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좋아요!”라고 말하고 그 뒤로 꼬박꼬박 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마음이 기쁘고, 교회 활동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신앙촌에 다녀온 날, 엄마께 신앙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니 엄마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는 관장님과 함께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것도 보았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당뇨병을 앓으셔서 얼굴이 검은 빛이었는데 생명물로 씻기고 찬송을 부르고 나니 얼굴이 아주 환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올해 저는 전국 유년 회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는 천부교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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