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지(중3)/인천교회)

이은지(중3)/인천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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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저는 리더스 동아리에서 조별로 각자 주제를 정해서 PPT나 UCC 중 하나를 만드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꿈, 스마트폰, 전도, 외모 등 여러 가지 주제가 있었는데 저희 조는 ‘꿈’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꿈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각자 다른 꿈을 꾸고 있을 것이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PPT 만들기와 발표를 맡았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덕소교회의 소희 언니가 대본도 꼼꼼히 써주고, PPT에 들어갈 동화도 찾아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발표할 때 생각보다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무사히 발표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천부교회 여학생이 가져야 할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각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람나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모두 구원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천부교를 믿고 있는 우리들은 구원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전도도 열심히 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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