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도 열심히 할거예요” (김희서, 초2/의정부교회)

김희서, 초2/의정부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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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저는 의정부교회에 다니는 2학년 김희서입니다. 집 근처에서 관장님께 초대장을 받고 처음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교회를 나오고 동생들도 같이 다니게 되었고, 학교 친구들도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월부터는 축복일 캠프도 가게 되었습니다. 캠프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3월에는 동생 연서를 데리고 가게 되었고, 4월에는 막내동생인 윤서를 데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막내동생은 5살이라 너무 어려서 엄마가 걱정을 하셨지만 교회에 계신 김영미 선생님이 막내동생의 어린이집 옆반 선생님이라 엄마가 믿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전도를 해서 같이 캠프를 가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전도경진대회 때 동생들과 친구들을 전도해 상을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번 1월에는 큰상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6년에는 전도를 더 잘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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