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그래픽까지

명륜교회 주니어 기자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에 가다
발행일 발행호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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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예술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과학 기술은 예술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The art challenges technology, the technology inspires the art)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캐릭터, 스토리 그리고 월드이다.

명륜교회 학생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을 관람했다.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업(Up)’, ‘인사이드 아웃’ 등 누구나 한 번쯤은 보거나 들어보기라도 했을 이 작품들은 모두 픽사(pixar)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넓은 전시장에 영화별로 구분된 전시구성으로 다양한 픽사 작품들의 제작 과정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은 전시회에 갔다 온 명륜교회 학생들의 소감이다.
“평소 애니메이션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하나의 작품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인 줄 몰랐어요. 앞으로 애니메이션을 볼 때 단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은빈(초5)

“픽사 애니메이션의 초기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훑어보니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다소 단순했던 작품들이 이제는 세세한 부분까지 실감 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이가빈(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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