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데 있어

사업 세미나, 스포츠 활동 등

3월 24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사업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친목 도모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등으로 참석자들 얼굴에 활기가 넘쳤다.

관악단의 연주로 시작된 축복일 예배에서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은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 자유율법에 대해 설교했다.

“국가와 사회가 부패하게 된 근본 원인은 종교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죄를 짓고도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종교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율법은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마음과 생각이 맑아져야 지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한 의지와 실천으로 구원 얻기 위해 힘차게 노력합시다.”

한편, 23일에 열린 남성회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신앙촌식품에서 생산되는 요구르트 런, 두부, 간장을 이용한 요구르트 런 웰빙 쥬스, 생명물두부 된장찌개, 생명물간장 양파볶음 등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 각 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체질 개선, 면역력 증진 등 광석 제품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