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은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

발행일 발행호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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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서 연주하는 시온입사생 합창단과 시온오케스트라

최고의 은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
국내외 천부교인들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신앙촌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다

2017년 이슬성신절 예배가 5월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해외 천부교인들은 며칠 전 귀국하였고 전국의 천부교인들은 이슬성신절 전날 신앙촌에 도착했다.

밝고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신앙촌에 온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미소가 가득했다. 구리교회 강종훈 씨는 “중국에 살면서 신앙촌을 늘 그리워하고 신앙촌에 올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가족과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신록이 화사한 군락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신앙촌에 새로 오신 분들과 고객들을 위한 식품단지 견학도 마련되었다.
신앙촌에 처음 온 강금덕 씨(안양교회)는 “신앙촌의 아름다움이 마음속에 가득해서 신앙촌을 산책하는 내내 가슴이 설레일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넓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정말 편안합니다. 신앙촌의 질서와 배려,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사진전시실에는 하나님께서 생명물 축복을 하시는 모습이 전시되었다. 윤성명 권사(구리교회)는 “덕소신앙촌 축복일예배에 참석하면 하나님께서 생명물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물을 통에 받아 놓으면 하나님께서 통을 향해 ‘쉭쉭’ 하고 축복하셨고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은 몇 년을 두어도 썩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생명물의 권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전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21일 9시 30분, 신앙촌 대예배실에서 이슬성신절 예배가 시작되었다. 관현악 찬송에 이어 김은실 관장(대방교회)의 사회로 이슬성신절 음악순서가 있었다.

음악순서에는 시온오케스트라(지휘 고송이)와 입사생 합창단(지휘 윤성은)의 연주가 있었다. 신앙촌의 사원으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는 브람스작 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입사생 합창단은 김규환의 과 김동진의 를 연주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입사생 홍경선 씨는 “이번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는 입사생 선후배가 준비한 무대인 만큼 더 의미있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무대를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 찬송과 말씀이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최고의 은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이라는 주제로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의 권능을 증거하시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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