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앙촌 전도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56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촌 반사 활동 큰 도움
유년 전도에 많은 관심 필요

신앙촌 반사 활동

전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신앙촌 반사들

지난 3월 31일, 신앙촌 여성회, 소비조합, 여청, 입사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앙촌에서 제2회 전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전도 세미나는 어린이, 중고생 전도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고,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신앙촌 반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비조합 임성혜 사장의 사례 발표, 2018년 전국 1등 전도상을 수상했던 제주교회 유년 전도의 날 영상, 2019년 전국 유년·중고생 전도의 날 브리핑 등 다양하고 즐거운 전도 활동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전국 유년, 중고생 전도의 날에는 작년보다 신앙촌 반사 활동 지원율이 증가하여 교회마다 전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생 전도의 날 교회에 온 학생 대부분은 초등학생 때 천부교회에 와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년 전도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도 활동에 참여했다는 유정옥 권사(기장신앙촌 여성회)는 “생기 넘치는 어린이들을 만나니까 기쁘고 즐거웠어요.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잘 깨달아 큰 일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촌 여성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전도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