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경진 대회 발대식

`도전, 열정, 성공팀! 전도의 기쁨을 전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47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2015년 ‘전도의 해’를 맞아 2월 축복일에 신앙촌에서 ‘전도 경진대회 발대식(사진)’이 열렸다. ‘전도’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길이며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유년 어린이부터 여청들까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인 ‘전도’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도 경진대회 팀은 세 팀이다. 열정팀, 도전팀, 성공팀. 2014년 연간 전도 시상식에서 우수중앙시상을 받은 세 중앙. 인천교회, 포항교회, 김해교회를 중심으로 세 팀으로 나뉘어져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각 팀의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가 전도 경진대회 발대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발대식 시간이 가까워오자 유년부터 여청까지 전국의 모든 참석자들이 차례차례 입장했다. 활기참이 느껴졌다. 다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 모양이다.

“2015년은 전도의 해입니다. 전도는 구원을 목적삼고 가는 교인이라면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도 경진대회가 시작되었다. 전도 경진대회의 팀을 발표하는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멈추질 않았다.

‘성공, 열정, 도전’의 단합을 보여주는 팀별 응원전이 있었다.
‘성공’ “신나게 전도하자! 하나로 뭉쳐 반드시 성공한다.”
‘열정’ “뜨거운 열정, 가슴 벅찬 전도. 우리는 전도 챔피언!”
‘도전’ “맑은 양심, 뜨거운 열심 함께 뛰는 합심으로 힘차게 도전하자.”
신앙촌이 떠나갈 듯한 응원이었다. 우렁찬 응원 속에 발대식의 모든 참석자들은 “2015년 한 해 전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친구를 꼭 전도하겠다”고 말하는 선수들의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전도, 가장 즐거운 목소리로 전도 할거예요.”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