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 일꾼

전국 학생회 도관별 '임원임명식'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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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면교회에서 가진 부산지역 임원임명식에서 학생 임원들이 찬송으로 인사했다.

3월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생회에서는 2010년 임원임명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을 했다. 임원임명식은 각 도관별로 가졌다.

▶ 2월 27일 전주교회에서 전북지역 임원임명식이 있었다. 예배에서 김지연 관장(익산교회)은 “최근 국가대표들이 엄청난 노력으로 금메달을 따낸 것처럼 우리도 구원을 위해 열심히 뛰고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자”고 설교했다.
임원임명식 후 파트별 임원끼리 모임을 갖고 함께 지켜나갈 목표를 세웠다.

▶ 경남 2지역 임원임명식이 2월 27일 울산교회에서 있었다. 김영희 관장(김해교회)은 ‘신앙은 재능이 아닌 노력이다’라고 설교했다. 임원에 임명된 학생들은 앞에 나와 자기 자신에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학생들은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다른 이를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가 바로 임원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있었다.

▶ 봄을 재촉하는 비가 흩뿌리던 2월 26일 오전 11시, 강릉교회에서 강원도관 임원임명식이 있었다. 김선희 관장(강릉교회)의 “천재지변과 기상이변, 그리고 죄의 범람으로 인한 지구의 위기와 그에 따른 우리들의 각오와 노력”에 대한 설교를 무척 진지하게 들었다.
원주교회 고등부 이혜수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2년 전 전도받아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다.

▶ 3월 1일 전농교회에서 강동지역 임원임명식이 있었다. 김연수 관장(면목교회)은 전도의 첫째인 미소가 아름다운 임원. 기본생활을 잘하는 임원. 성실하고 꾸준히 전도하는 임원. 합동하여 일하는 임원이 되도록 지독하게 꾸준히 노력하자고 했다.

▶ 강북지역 임원임명식이 3월 1일 미아교회에서 있었다. 최원영 관장(미아교회)은 “남들보다 먼저 움직이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임원들이 되기”를 당부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을 잘 지키는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하루하루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모두가 되자고 했다.

▶ 강남지역 임원임명식이 2월 27일 시흥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서회경 관장(영등포교회)은 ‘전도’에 관한 특강을 통해 “전도는 가장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일이다. 누구를 목표한 후 그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3월에 있는 전국 전도의 날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임원들이 되자”고 했다.

▶ 경북지역은 대구교회에서는 3월 1일 임원임명식을 가졌다. 이향미 관장(대구교회)은 임원이란 “누구보다 책임을 갖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정의하며 맑고 깨끗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끝까지 인내하는 마음을 지니자고 했다.

▶ 경인2지역 임원임명식이 지난달 27일 수원교회에서 있었다. 이재경 관장(수원교회)은 “임원의 역할과 전도의 사명”에 대해 설교했고, 참가한 학생 임원들은 화합, 모범, 책임감을 갖고 더욱 전도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 충북지역은 3월 1일 청주교회에서 임원임명식을 가졌다. 김현옥 관장(충주교회)은 “임원의 역할과 전도에 대하여” 설교하였고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읽은 권용우(고3. 청주교회)는 “올해는 좀더 야무지고 맑게 살면서 올해의 다짐들을 꼭 지켜내겠다”고 하였다.

▶ 부산지역은 3월 1일 서면교회에서 반사헌신예배 후 임원임명식을 가졌다. 정태현 관장(광안교회)은 “하나님 일의 중요성과 임원이 가져야할 리더십”에 관해 설교했다.
임원임명식 후 “리더의 희생과 뜨거운 열정이 필요함”을 기러기 영상을 통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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