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청 합창단 만찬

이슬성신절 합창 영상 보고 그날의 설레임과 감동을 떠올리며 즐거운 뒤풀이
발행일 발행호수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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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 순서의 대미를 장식했던 전국 여청합창단의 만찬이 6월 학생축복일 전날(9일) 6시에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만찬회 사회자 소사교회 최선희씨는 “부족함 투성이인 저희에게 합창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만찬의 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만찬회는 피아노 3중주 연주로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즐겁게 식사를 한 여청들은 그날의 감동을 서로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이슬성신절 합창 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떨림과 설레임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지휘자 이소연씨와 협회 음악실의 송미정씨, 반주자 황순정씨에 대한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이소연씨는 “합창곡이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에 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합창단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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