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제품과 소비조합

'사명감을 가진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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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세미나서 식품 사업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특순이 있었다.

3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우수 소비조합원이 한 명씩 호명되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축하의 박수가 계속되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시상식이었다. 먼저 런 사업 경진대회 100% 목표 달성 중앙상은 소사, 안동, 제주, 예천이 수상했다. 또 2월 개인 미션, 런 신규고객 목표 달성자, 급식 사업 시상식이 이어졌다. 장유 명절 선물세트 판매 시상에는 1위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사장, 2위 서동교회 주미자 사장, 3위 하나로마트 양재점의 심봉숙 사장이 차지했다.

3개의 조로 나뉘어 경쟁을 벌였던 도관 판매 경진대회에서는 수상자에게 메달이 수여되었다. A조 우승 소사, 준우승 강동 도관, B조 우승 기소3반, 준우승 기소2반, C조 우승 경인3·강원, 준우승 덕소 도관이 수상했다.

끝으로 소비조합원을 위한 말씀 교육인 말씀책 돋보기 시간에는 ‘신앙촌 제품과 소비조합’이 주제였다. 전미선 간사는 “1957년 신앙촌 기업이 세워지면서 여러 가지 제품이 생산됐습니다. 외국의 원조만 바라던 그때 신앙촌 제품은 최고의 품질로 다른 기업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양심적이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신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가지들을 위한 선한 사업이었습니다. 소비조합은 본인의 이름보다 신앙촌으로 불릴 때가 더 많습니다.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고 하나님 뜻을 이루는 사명감을 가진 소비조합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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