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임원 연수회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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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교회 임원 특별 교육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임원 신앙 교육과
단합 체육대회
사업장 견학 일정도

6일 기장신앙촌에서 전국교회 회장단, 승사, 소비조합, 임원들을 대상으로 신앙교육이 개최되었다. 본 교육의 강사로는 심광수 이사장(협회), 진영섭 총무(중부), 남삼호 총무(남부)가 진행하였다.

『변명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변명병 환자는 한 번 적당한 핑계를 고르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거기에 사로 잡혀서 자기가 해내지 못하는 이유를 변명키 위해 그 핑계에 의지하고, 그럼 처음에는 핑계가 크든 적든 간에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반복되면 그만큼 그것이 점점 사실인 것처럼 여겨지게 되어서 그가 당연히 이룩했어야 할 성공을 못하게 된 진짜 이유라고 믿고 마는 것이다”라는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인내』라는 제목으로 “조금이라도 연단의 선을 넘지 않으면 그 세계의 모든 자격이 딴 건 됐어도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안 된다. 참는 인내의 선이 있다. 그 도를 못 넘게 되면 딴 건 다 성결하고 해도 인내가 없으면 못 들어간다. 들어가도 영원한 세계에 살 수가 없게 돼 있다”는 내용의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교육시간이 끝난 뒤 오후에는 단합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주요 종목으로 축구와 단축마라톤이 진행되었는데 2,30대 청년부터 7,80대 할아버지까지 참여하는 건강의 경연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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