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교회서 추수감사절 예배 드려

풍성한 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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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11월 3일 서울 천호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모습.

한없는 은혜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교인들이 마음 모아 감사드려

2013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3일 전국 각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서울 전농교회 전미선 관장은 “추수감사절은 이 땅에 오셔서 이슬성신 은혜로 우리 죄를 씻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라고 설교했다. 2부 순서로 유년부 주일학생들의 깜찍한 특순과 가족합창에 이어 구역별 합창 대회가 열렸다. 새교인과 전도자가 함께 소리를 모아 합창 대회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천교회 김현숙 관장은 “복의 종류가 많이 있지만 구원의 복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복 받을 조건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 새교인 선물증정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천호교회에서는 1년동안 전도와 사업에 힘쓴 신앙촌소비조합원들과 새교인들을 위한 시상과 합창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한달 동안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은 새교인들이 찬송을 부르자 보는 이도 듣는 이도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날 송경자 관장은 추수감사절의 의미와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설교했다.

부산 대신교회에서는 ‘육을 입고 오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가지를 구원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박옥수 권사와 그의 열매인 새교인들의 566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찬송 특순과 박 권사의 ‘고향의 노래’ 독창이 있었다.

가좌교회 김경자 관장은 “우리는 늘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결국 내 죄를 씻는 일이기에 보람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마음 자세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 유년부 주일학생들의 합주와 신앙촌상회 사장단 특순, 1년 동안 헌신하고 봉사한 교인들의 감동적인 특순이 이어졌다. 특히 귀여운 무대의 유년부 찬송 합주는 교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서대문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음악예배가 진행되었다. 절기마다 음악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를 드린다는 교인들은 “신앙촌 추수감사절 예배에 많은 교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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