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에는 최고의 노력으로 힘차게 달려야’

전국 각 교회 신년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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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힘차게 달리는 천부교인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천부교인
감람나무의 살아있는 가지되는 천부교인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 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 되자

천부교 전국 교회에서는 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일제히 신년예배를 드렸다.

최성례 서부총무는 소사교회 신년예배에서 “2014년은 앞만 보고 달리자. 안 된다는 부정적인 정신을 버리고 신앙의 분별력을 갖고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살아있는 가지가 되자”라고 했다.

유덕자 남부총무는 대신교회에서 “신년의 목표한 바가 흐려지지 않도록 하루하루 점검하면서 나가자. 생명물 전파 사업을 위해 더욱 기도로 매달리고 합동하여 유익함을 얻는 해가 되도록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말자”라고 했다.

전미선 중부총무는 전농교회 신년예배에서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사명을 받아도 그 일을 해내는 살아있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자. 2014년에는 큰 그릇의 역할을 하는 여성회가 되자”라고 했다.

서대문교회 진영섭 중부총무는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꼭 있어야될 사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 사람, 있어서는 안될 사람 중 꼭 있어야 될 사람이 되자. 살같이 빠른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매 순간을 꽉 채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모두가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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