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배웠으니 제대로 증거하고 싶어요’

미주교인들 추수감사 예배 후 신앙강좌 등 바쁜 일정 소화
발행일 발행호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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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추수감사 예배 후 신앙강좌를 가진 미주교인 대표들.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미주교인들이 바쁜 일정을 보냈다. 다름아닌 “미주교인 신앙강좌”

11월 12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신앙강좌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별로 나누어 배우고 천부교 역사를 배웠다. 신앙체험담을 서로 나누면서 진지한 시간도 보냈고 어린이 찬송과 율동을 익히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소비조합 세미나 때 발표한 영상을 보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 대부분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는데 이은숙 관장(워싱턴교회)은 “미주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었다”며 사례담 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텍사스에서 온 김상희씨는 “미국에서 많은 기성교인들을 접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대화를 할 때마다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다. 이번 기회에 잘 배웠으니 제대로 증거하고 싶다”며 신앙강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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