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

2월 남자 축복일 예배
2/4분기 사업시상식도 함께
발행일 발행호수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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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남자축복일 예배와 2/4분기 사업시상식이 지난 7월 3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정도를 지키는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노아 홍수’의 광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을 해주셨다. 다음은 말씀의 요지이다.

“‘믿음으로 되지, 행함으로 되느냐’는 구절 하나 가지고 전 세계 목사들이 수많은 교인을 얽어매서 지옥에다 꽁져박는 게 돼요. 어느 하나를 어겨도 죄요, 사망이에요. 성령을 충만히 입고 완전무결한 인간 같이 되어져 있어도 말씀 하나만 어기면 사망에 이르는 것이에요.

모세의 법 정도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된다 하는, 기성교인들 그걸로 구원 얻는 줄 아는 고로 전체가 지옥에 가게 돼 있는 것이에요.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눈길로도 손끝 하나도 범법하지 않아야 여러분들이 구원에 이른다’ 하는 것이 성경에 이른 ‘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하는 양심의 법, 하나님의 법이에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면서 120년 뒤에 홍수로 멸한다고 말하는 노아를 당시의 사람들은 미친 사람 취급하고 믿지 않았어요. 비가 와도 노아의 말대로 될 거라고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런고로 산으로 피난을 가면서 비가 와도 산 중턱까지 올라오다간 줄곤 했으니까 금방 내려올 줄 알고 올라 갔어요.

아무리 소낙비가 쏟아부은들 40일 정도 와가지고 세계 제일 높은 산까지 다 잠겨서 육지가 하나도 안 보인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늘에서 내린 수량보다 땅에서 움직인 물이 더 많아요. 지금보다 10배, 20배 컸던 산의 둘레에 있던 흙이 무너져 내려서 자꾸 메꾸게 된 거예요. 그렇게 40주야 비가 온 다음에 어느 시일이 지나서 비둘기 한 마리를 놓아주니 감람나무 이파리를 물고 왔어요. 육지가 나타나서 구원을 주는 것과 같이, 마지막에 구원의 희망이 감람나무라는 상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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