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귀국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이종은 귀국 독주회가 12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렸다.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 이종은 씨(덕소 천부교회)는 Jean Francaix-Cinq 1. To entice the audience/2. For romantic Ladies, L.v.Beethoven Piano Sonate Op. 110inA♭ Major 등을 연주했다.
독주회를 마친 이종은 씨는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독주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했다.
Hochschule fur Muisk Hanns Eisler Berlin에서 음악 교육자 및 솔로 피아니스트로 Diplom을 취득하고,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마친 이종은 씨는 일찍이 음악협회 콩쿠르와 베데스다&스포츠 신문 콩쿠르 입상으로 솔리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프랑스 Aiz-en-Pro vence 국제콩쿠르 finalist, 스페인 이비자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피아니스트 이종은 씨는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