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식품과학고 예비 입학생 모임

입학 예정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며
발행일 발행호수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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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교 예정인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 예비 입학생 모임이 중·남부로 나뉘어 13일 수원교회, 15일 울산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주 뜻만 따르게 하옵소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모임은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송정선 권사(수원교회)의 신앙체험담은 어린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귀한 권능을 일깨워주었다. 체험담을 들은 박지영(수원교회)은 천부교를 오해했던 친구 부모님에게 당당히 하나님 말씀을 전했던 이야기를 듣고 “저도 교회를 믿지 않은 부모님께 제대로 알리고 꼭 전도하고 싶어요”라고 했고, 나솔(서부교회)은 “권사님 해주신 체험담 말씀이 신기하고 놀라웠어요”라고 말했다.

신앙촌에서 살았던 관장의 진행으로 입학의 의미에 대해서 배우며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신앙촌에서 선·후배들과 생활하면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생각해보고 대처법을 조별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고 현명한 대처법을 발표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입학 예정인 친구들과 미리 친해지는 시간도 있었다. 한승희(서면교회)는 “입학하는 친구들과 같이 밥도 먹고 게임도 하고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라고 했다.

이어 ‘나의 이야기’는 신앙 체험기를 읽고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은 프로그램으로 신앙 체험기 시간이라고 밝힌 김은영(순천교회)은 “저도 입학해서 학교 생활도 잘하고 기도도 열심히 해서 은혜 많이 받고 싶어요”라고 했고 제미선(덕소교회)은 “오늘 들은 말씀이 놀라웠어요. 저도 학교에 입학해서 꼭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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