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서 아르바이트 하며 신앙촌이 궁금해진 이예림씨

신앙촌에 와 보니 모든 것이 이해가 돼
발행일 발행호수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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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최일순 권사와 사진전을 보고 나오는 딸 이예림(가운데), 친구 박영숙씨(오른쪽)

최일순 권사는 작년 12월 신앙촌상회 금호점을 오픈한 후, 신앙촌상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딸 이예림씨와 최 권사 친구 박영숙씨와 함께 이슬성신절에 참석했다. 이예림씨는 “엄마가 하는 신앙촌상회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한결같이 신앙촌제품은 최고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도대체 신앙촌이 어떤 곳이길래 고객들의 신뢰가 이렇게 대단한가 궁금해서 이번 이슬성신절에 처음으로 신앙촌에 오게 됐어요”라고 했다.

미술을 공부하는 이예림씨가 신앙촌을 둘러보고 가장 놀란 것은 군락지. “교인들과 신앙촌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요. 이윤이 최고 목표인 세상 기업과 다르구나. 매장에서 본 고객들 반응이 이해가 됐습니다.”
친구 박영숙씨는 “사진전을 돌아보면서 만약 최일순 친구를 어릴 적에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예림, 박영숙씨는 신앙촌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여기가 천국이다”라고 이야기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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