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역사’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오유진 명예교수

진짜를 만드는 곳은 신앙촌 뿐이란 생각 들어
발행일 발행호수 232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을 둘러 보고 요구르트 ‘런’ 공장까지 견학한 후 ‘성신의 역사’ 사진전에 들러 사진을 관람하며 설명을 경청하는 오유진 교수(충북대 명예교수)에게 소감을 묻자 살짝 격앙된 목소리로 “놀랍습니다”를 연발했다.
한정임 관장(신촌교회 여성회)의 소개로 신앙촌을 찾은 오 교수는 ‘런’이 출시된 후 지금까지 매일 꾸준히 마시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8순의 나이에도 얼굴빛은 무척 뽀얗고 깨끗했다.
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한 오 교수는 “물이 매끈매끈하니 순하더라”며 맛있다고 했다. 공장 견학을 한 후 “진짜를 만드는 곳은 신앙촌”이라며 ‘진실’이란 말을 여러 차례 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신앙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는 말과 함께 “모든 것이 좋아”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