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을 내리시는 하나님

중부지역 새교인 초청 행사
발행일 발행호수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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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1월 17일 전농교회에서 중부지역 새교인 초청 행사가 있었다.

중부지역 새교인 초청 행사가 11월 17일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날 모임은 하나님 찬송과 중부지역 소비조합원들의 특순 ‘가을’과 찬송가 564장 ‘주신 은혜를 감사하세’ 합창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새교인들을 위해 천부교와 이슬성신에 관한 정의를 성경 호세아서 14장을 들어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셔서 이슬 같은 은혜를 말로만 해석 하신 것이 아니고 그 은혜를 직접 내려주셨고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평생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귀한 은혜를 받는 시간은 예배시간입니다. 일요일예배, 축복일 예배, 새벽예배 등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시간을 통해 자주 만나고 하나님 은혜 많이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젊은 시절 확신을 가지고 따라 갈 하나님을 찾아 헤매이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이슬성신은혜를 체험하고 천부교회를 다니게 된 이정애 관장(청평교회)의 신앙체험기 발표 시간도 있었다.

이어서 ‘궁금한 말씀, 듣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새교인들이 평소 가장 궁금하다고 뽑은 ‘천국과 지옥은 정말 있나요?’와 ‘하나님이신 증거’에 관한 질문에 대해 여성회 관장들이 자신이 체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 부르며 재미있는 율동을 배워보는 싱어롱과 큰 공나르기, 스피드 퀴즈, 계절 노래 부르기 등 함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게임도 이어졌다.

모든 행사 프로그램이 끝나고 전농교회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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