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과 생명물의 은혜를 기려

전국 교회 이슬성신절 감사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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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제32회 이슬성신절을 맞이하여 13일 전국 각 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축하예배를 드렸다.

부산 대신교회
대신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음악순서가 있었다. 어린이들이 준비한 찬송가 ‘영원한 하늘나라’ 중창과 전도자와 새교인들의 찬송 특순이 있었다.

하나님 말씀 시간에는 ‘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 방영되었다. “믿는 것은 성령을 입기 위한 것이다.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을 입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 하고 와야 한다.”

유덕자 관장은 이슬성신절을 맞아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의 역사와 생명물과 이슬성신, 감람나무 하나님 발표”에 대한 설명을 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이슬성신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감사한가를 깨달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 교인들은 정성껏 마련된 이슬성신절 축하 만찬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교회
서대문 교회에서는 제32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특별순서를 마련하였다. 특별순서의 첫 번째 무대는 장년회 회장인 한명동 승사와 임원진의 합창으로, 찬송가 566장 ‘놀라운 일이라’를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김충환 권사를 비롯한 7명의 장년들이 부른 찬송가 555장 ‘놀라우셔라 이슬은혜’는 하나님 군병들의 사명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서 주일학생들이 어린이 찬송가 66장 ‘이슬성신절’을 합창했고 황진휘 어린이는 하이든의 소나타 37번 1악장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청년들이 찬송가 422장 ‘주 날개 밑’을, 마지막으로 서대문교회 합창단과 전 교인이 찬송가 552장 ‘영원토록 따르리라’를 합창했다.

이어서 하나님 말씀 시간에는 ‘구원을 주는 이슬성신’이라는 주제로 “어떤 종교도 이슬성신이 없이는 구원이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예배를 필한 후에는 떡과 과일과 음식이 준비된 만찬에 전 교인이 참석하여 이슬성신절을 축하했다.

전농교회
전농교회에서는 기존 교인들이 60세 이하인 가족이나 친척들을 전도해 전도자와 새교인들이 함께 찬송가 555장 특순을 하였다.

하나님 말씀은 ‘천부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주제로 무조건 믿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구원의 교리가 있는 종교가 참종교라는 요지의 말씀이 있었다. 김미숙 관장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생명물의 권능에 대한 말씀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성신은 이슬성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노량진교회
노량진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성직임명식이 있었다. 집사에서 권사로 임명된 교인은 총2명으로 김화숙, 정옥남권사였다. 신앙촌상회 사장들의 특순으로 찬송가 555장을 불렀고 이어서 4월에 개근한 새교인 34명의 특순이 있었다.

하나님 말씀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자가 감람나무”라는 주제로 홍윤옥 관장은 ‘이슬성신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하셨다.

수원교회
수원교회에서는 많은 새교인과 교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고 임원들의 특순으로 찬송가 233장을 불러 뜨거운 감동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 말씀주제는 “꽃이 피고 잎이 피어서 열매 맺는 우리가 되자”로 윤복자 관장은 “믿기만 해서는 구원은 불가능하고 양심의 법을 지켜야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설교했다. 조영임 권사는 ”예배준비를 위해 이틀 전에 꽃을 사서 직접 꽃꽂이를 했는데 꽃이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 다들 좋아하고 참 뿌듯했어요”라고 했다.

대구교회
대구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2부 행사로 먼저 구역별로 교인들이 나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이어 전도자와 새교인들이 함께 찬송을 불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하나님 말씀을 퀴즈로 풀어보는 순서도 마련되었는데 새교인부터 교인들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날 최종희관장은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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