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의 장’

제17회 시온음악콩쿨대회
현악 부문 2등 김연정 씨
발행일 발행호수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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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7월 21일 제17회 시온음악콩쿨 현악 부문 경연이 열렸다. 이날 현악 부문 경연에서 2등은 김연정 씨, 3등은 김희영, 김영문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 서성은 선생(동아대), 서은아 선생(부산예중)은 “콩쿨심사를 위해서 신앙촌에 처음 방문했는데 신앙촌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쿨 참가자들의 연주를 보면서 신앙촌 사원들을 위해 음악을 공부하는 환경이 잘 되어 있다는 것과 그러한 환경에서 단원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현악 부문 2등 김연정 씨(사진)는 “먼저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콩쿨을 준비하면서 음악을 공부하는 시간이 즐겁고 그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 드렸습니다.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연주를 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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