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이란?

발행일 발행호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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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비엔나필연주 베토벤 심포니5번 CD케이스.

클래식 음악을 모르는 사람도 ‘딴딴딴따~~안’하면 이라고 말할 정도로, 알고 보면 우리의 주변에서 클래식은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래식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앞으로 음악여행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작품을 통해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클래식 음악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클래식이란 무슨 말일까요?

클래식(영어:classic)이란 ‘고전’이라는 뜻이으로, 사전적 의미로 “옛날에 만들어진 것으로 오랜 시대를 거쳐 현재도 아직 높이 평가받고 있는 예술작품”이라고 합니다. 즉, 클래식 음악이란 서양의 고전음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곡가로 교향곡을 100곡 넘게 작곡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천재 모짜르트. 어려운 시련속에도 좌절을 하지 않았던 베토벤이 있습니다.

특히 베토벤의 은 “운명이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 고 하여 운명과 싸우는 인간의 정신적 고통, 그리고 운명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청력을 잃고 좌절했지만 극복하고 더욱 위대한 창작을 한 베토벤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모짜르트의 천부적 재능과 그의 음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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