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조리할 때부터 적당히…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요”

깨끗한 지구, 쓰레기를 줄여요!
발행일 발행호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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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
우리들이 먹다가 남긴 음식물쓰레기는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골칫거리입니다. 게다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데도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들어가지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배출량을 줄인다면 그 만큼 들어가는 비용 뿐 아니라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500만t, 처리 비용은 9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학교 급식은 음식물쓰레기가 매년 증가하는데, 처리비용만 수백억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조리할 때부터 적당한 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급식 시간에 먹을 수 있는 만큼 적당량을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식당에서는 남은 음식을 포장해 오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피하기 위해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직접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음식물을 쓰레기로 버릴 때는 정해진 기준에 맞게 나누어 버려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나누는 기준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선진국은 퇴비로 만들 수 있는지에 따라 구분하지만 우리나라는 동물사료로 사용하는 것만이 음식물쓰레기이기 때문에 딱딱한 뼈나 달걀껍질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겠죠.

(X) 음식물쓰레기 아닌 것(일반 쓰레기)

  • 채소류: 쪽파·대파·미나리 등 뿌리, 고추씨, 고추·마늘·옥수숫대, 양파·마늘·옥수수 껍질
  • 과일류: 코코넛·파인애플 등 딱딱한 껍질, 복숭아·감·체리·망고 등 핵과류의 씨
  • 견과류/곡류: 호두·밤·땅콩 등 껍질, 보리·쌀·콩 등의 겨(껍질)
  • 육류: 소·돼지·닭 등 털과 뼈다귀
  • 어패류: 조개·소라·전복·꼬막·굴 등 패류 껍데기, 게·가재 등의 갑각류 껍데기, 생선 큰 뼈, 독성 든 복어내장
  • 기타: 계란 껍데기, 녹차·보리차 등 티백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

(O) 음식물쓰레기 맞아요

고구마·감자 껍질, 수박·귤·바나나 껍질, 물로 양념 헹군 젓갈·김치

※분류기준은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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