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기쁨을 전하는 새해가 됩시다

12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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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2월 학생 축복일 전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송년 음악회가 열렸다.

12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지난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유실 관장(전농교회)은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지 항상 체크하면서 우리가 받은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자”고 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같은 은혜를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이 내 속에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한 성신이 우리 맘속에 오시면 세상의 근심이 사라지고 가슴 벅찬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둔한 눈을 밝혀서 죄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을 참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알게 하시고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신앙인으로 맑게 살아가기를 바라셔서 신앙인의 터전인 신앙촌도 건설해주시고 생활과 전도를 위해 기업도 운영해주셨습니다.

이제는 깨달아서 뛰어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진정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뛰어야 합니다. 지난 11월 추수감사절 때 신앙촌에 방문한 지식인들은 말씀을 경청하고 ‘종교에 대한 정의가 너무 정확했다. 예배시간 설교 말씀을 들어보니 종교관을 바꿔야 할 것 같다’등의 소감을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전하는 기쁨이 모여 전도의 붐이 일어나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는데 우리 모두가 동참하기를 소망해봅니다.”

한편 유년 학생들은 예배 마친 후 퍼니퍼니 뮤직스토리(사진 아래)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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