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질서 확립 등 논의
“유통질서를 철저히 지킬 것을 약속한다”
1월 3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신앙촌상회 사장단 회의에서 유통 질서 확립에 대한 결의가 있었다. 각 도관 대표 20명은 선서를 통해 약속을 했다.
이 시간을 마련한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은 “유통 질서를 철저히 지킬 때 매출 신장을 가져올 수 있다. 이것은 다같이 살자는 것”임을 강조하며 전국 신앙촌상회 사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원의 신앙촌상회 동충점 양귀남 사장은 “저렇게 말해주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디서는 무엇을 더 준다는데, 더 준다는데 하며 손님들이 막 요구를 하는데 참 힘들었거든요. 이제 우리가 한 마음으로 유통을 잘 지키면 모두가 잘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잘 지켜질 것이라고 믿습니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