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자

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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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의 판가름은
의인의 비중으로`

2011년 새해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김미숙관장(전농교회)은 “2011년 새해에는 ‘무엇도 할 수 있다, 된다.’로 인식을 바꾸어 다시 도전하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고 설교했다.

“지금 세계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무한한 경쟁 시대입니다. 세상은 그 경쟁의 끝을 알지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모든 싸움의 결정적 판가름은 무력, 경제, 두뇌의 우위가 아니라 범죄의 비중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음란죄, 도둑죄가 최고의 죄로 그것으로 판가름 난다고 하시고 그다음은 죄의 비중이 우위가 아니고 의인의 비중이 우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움직임에 따라 호조건도 되고 악조건도 된다 하셨습니다.

우리 시온인은 근 반 백년 이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죄를 벗고자 노력하고 자유율법만 지키면 무엇도 불가능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결실이 빈약하여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결실이 없다는 것은 말씀은 수천가지 들어도 실천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움직이고 나가면 복은 주시게 되어 있는데 앉아서 걱정만 하니 복 받을 기회를 망쳐 버리는 것입니다. 새해엔 빨리 가는 이 세월을 더욱 절박하게 느끼면서 ‘안 된다. 못 한다’는 다 내 탓인 것을 깨달아 뛰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 더 뛰고 노력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룹시다.”

이어 2010연간전도시상식과 2011년 전국임원발대식이 있었다. 전도시상식에서 1위는 유양금 권사(죽성교회)가 최우수관장으로는 김춘선 관장(포항교회)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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