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한 추수감사절

광주 서동교회 조순자 권사 가족, 청주교회 박창성 권사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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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권사 가족

광주 서동교회 조순자 권사 가족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교인들의 가족이 많았다.

서동교회에 함께 다니는 세 자매 조계순, 조순자, 조계임 권사의 가족들도 레스토랑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조순자 권사의 딸 장현숙 씨는 “신앙촌에 오면 매번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습니다. 친척들을 만나 그간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어머니와의 추억이 또 하나 쌓이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박창성 권사 가족

청주교회 박창성 권사 가족

조계임 권사는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가는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청주교회 박창성 권사와 세 딸도 신앙촌 베이커리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큰딸 고민정 씨는 “어머니는 신앙촌에 오는 것을 가장 행복해하세요. 그래서 대전, 경기도에 사는 동생들과 절기 때마다 신앙촌에 오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지금도 신앙촌상회를 운영하고 활발히 소비조합 활동을 하는 박창성 권사는 “딸들과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깨닫고 이 길을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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