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자란 농산물, SANC팜 오픈
쌀·무 등 주요 작물의 상품성을 확인하며 판매 확대
‘신앙촌’ 브랜드 신뢰도에 맞춰 농산물 품질 관리 기준 강화
신앙촌 공식 온라인몰인 SANC몰 안에 SANC팜이 문을 열었다. 신앙촌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공간이다.
SANC팜의 출발점은 ‘맛’에 대한 자신감에 있다. 단감과 대봉, 무와 쌀에 이르기까지 신앙촌 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은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농산물 대행업체를 통한 유통 과정에서 단기간에 물량이 소진되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맛은 물론 크기와 모양 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추게 되었고, 그 결과 자사몰 입점으로 이어졌다.
SANC팜의 또 다른 강점은 재배 환경이다. 신앙촌 농장은 제초 작업을 제초제가 아닌 손으로 진행하고, 작물 보호를 위한 약제 의존도를 낮춘 재배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토양을 보호하고, 재배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농장의 기준이다.
특히 물은 모든 작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지하수와 농업용 저수지를 활용한 물 관리가 작물의 맛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신앙촌 농장은 SANC팜을 오픈하면서 품질의 기준을 수확 이후까지로 확장했다. 밭에서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보관과 운송 과정까지 농산물의 품질로 관리한다. 고객이 받아보는 순간까지 상태가 유지되어야 비로소 최상의 상품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앙촌’이라는 브랜드의 신뢰도가 높은 만큼 그 기대에 맞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요구르트 런과 간장, 두부 등 기존 신앙촌 식품이 쌓아온 제품력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신앙촌 농장의 의지다.
앞으로 SANC팜은 SANC몰을 중심으로 판매 구조를 정착시키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친환경 재배로의 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