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 모여서 학생축복일 예배 드려, 귀하고 유익한 시간돼

1월 학생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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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돼

1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여학생들을 위한 “Music&Dessert 겨울 캠프”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또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고 전하는 리더가 되자”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던 리더 스쿨 8기 어린이들의 수료식, 여청·대학생 합창 연습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학생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하지현 관장(서면교회)은 “확실한 구원의 길을 찾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노력입니다. 그 노력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영혼을 구해주는 일, 곧 전도라 하셨습니다. 전도는 최선의 구원 얻을 조건입니다.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진실한 노력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중등부 예배에서 조현주 관장(안양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구원의 방법과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와 같지만 그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생산하는 권능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내려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누구보다 맑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유년 예배에서 김규리 관장(여수교회)은 “세상에 모든 사람은 아무리 예쁘고, 공부를 잘하고, 돈이 많아도 온갖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1차 천국에서 죄를 지은 인간들이 지구에서 형벌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얻을 기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죄를 씻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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