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의 가치는 ‘정직과 신용’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덕소교회에서
발행일 발행호수 234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찬송을 하고 있다.

19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10일에 있었던 체육대회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이기고자 노력한 열정과 땀은 우승의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또다시 배웠습니다. 올해는 청군이 우승한 가운데, 백군도 각자 참여한 경기에서 이기신 분들은 우승의 기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라며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얻은 교훈도 소개를 했다.

이어 전 관장은 정직과 신용의 정신으로 만드는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신앙촌 소비조합의 ‘정확한 자세’에 관해 이야기했다.

“신앙촌 기업과 소비조합이 더 많이 발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제품으로 최고의 매출을 올려야 합니다.

제품에는 기업주의 양심이 박혀있다는 말씀처럼, 좋은 제품을 통해 그 기업을 신뢰하게 되고, 고객이 재구매를 하게끔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직과 신용의 기업 정신에서 생산되는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저희들 모두도 정직과 신용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고자 세워 주신 직분입니다. 하나님의 법, 양심의 법, 자유율법을 지키며 소비조합에 맞는 행동을 하는 우리가 됩시다.”

예배를 마치고 2월 성신사모일 합창순서를 위한 첫 연습이 있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